예배는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는 전인적인 고백 행위’입니다. 교회로 모여서는 ‘회중 예배 (Congregational Worship)’를 통해, 개인으로는 ‘일상의 예배 (Everyday Worship)’를 통해 하나님 사랑을 고백합니다.(롬12:1)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셨던 인격적인 ‘말씀 (The Word)’ 이셨습니다. (요1:1) 지금도 주님은 성령 안에서 말씀을 통해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말씀동행이 예수동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배우고 (성경공부, 제자훈련), 순종하며 나누는 (소그룹: 속회, 셀, 말씀동행모임) 것으로 하나님 사랑을 고백합니다.

교회란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 사랑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실천합니다.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이어지고, 이웃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할수록 ’나 중심적 신앙’에서 ‘이웃 중심적 신앙’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우리는 선교/전도, 구제/나눔, 정의/평화 사역을 통한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