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내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빠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삶과 목회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살기 원하는 그리스도의 종이자 제자입니다.

이름은 주연이지만 하나님의 큰 그림에 조연이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사람들과 더불어 명랑하게 한길을 걷고 싶은 순례자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그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입니다.

학창 시절 청년부 일원으로 우리 교회를 섬기기 시작하여, 이제 담당 사역자로서 청년부 후배들과 함께 예수님과의 동행을 즐겁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눌 청년 모두를 환영합니다.

지난 40여년, 은혜로 우리 교회 오피스를 섬겨왔습니다. 광야같은 여정에서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여호와의 아름다움과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싶습니다.

대학에서 철학, 윤리, 그리고 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맡기신 이 사명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Bringing Soldiers to God and God to Soldiers!
북일리노이주에서 받은 성도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세계 각지에서 만나는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전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